8월 중순까지 무더위, 하순 국지성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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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2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이달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고,
하순에는 다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1개월 기상 전망을 통해
8월 중순까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8월 중순 최고 기온은 예년 평균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의 74∼89㎜보다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달 도의 평균 최고기온은
29.3도로 평년의 28.3도보다 1도 높았으며,
강수량은 553.3㎜로 평년의 323.3㎜보다
165%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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