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체류형 수학여행단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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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7 댓글0건

인제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수학여행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습니다.

인제군은 서울시 교육청 주관 테마형 수학여행관련

교직원 연수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모험과 참교육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서울 강남 남부교육청 교장단 연수를 포함해

일부 중학교 교직원 직무 연수를 유치했습니다.

인제군이 수도권지역 학교의 교직원 연수에

적극 나서는 것은 체류형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서입니다.

수학여행단 1개 학교 유치 시 2천700만∼3천600만원의

자금이 유입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지역에 3천544개 학교를 고려하면

수학여행단 유치에 따른 시장 규모는 1천140억원 규모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막대하다는 게 인제군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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