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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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7 댓글0건본문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한
강원도교육청의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및 재정적 지원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어제 오전 도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평창군과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소규모 학교 살리기를 위한
재정 기반 구축과 맞춤형 교육환경 인프라 조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평창군은 올해 군 교육경비를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해
40억 원의 예산을 작은 학교 학생들을 위해 투자할 계획입니다.
한편 평창군과의 첫 협약을 계기로 원주, 영월 등 타 지자체도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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