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기관단체 결연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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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6 댓글0건본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전통시장과 기관·단체의 자매결연이 추진되고 있으나
일부 시장에만 편중돼
전통시장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도내 주요 국방부 직할부대 및 기관·단체들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통해
명절 장보기 행사를 벌이는 등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접근성이나 대외 홍보가 쉬운
일부 대형시장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중소형 전통시장들은
대형마트는 물론 시장내부의 차별로
이중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의 상호 발전을 위해
기관단체의 형평성 있는 시장 활성화 대책은 물론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기관 유치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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