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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적조 북상에 현장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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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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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환동해본부는 도 경계지역인
경북 울진까지 확산한 적조에 대비하기 위해
삼척시 임원항 현지에서 대책회의를 하는 등
적조 북상에 대비한 현장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환동해본부는 오늘 대책회의를 갖고
가리비·우렁쉥이는 수심 20∼40m 이하로 유지하고,
육상의 횟집 활어 수족관은 액화 산소 공급강화와
냉각시설을 적극 활용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적조생물의 특성상 어류의 아가미 질식 유발로
폐사원인이 되고 있으나 도내 동해·삼척해역에는
해상 어류양식장 시설이 없어 큰 피해는 없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강릉 주문진 이북지역에는 7곳의 정치망 가두리에
방어 8천 290마리를 보관하고 있어
신속한 출하를 통해 적조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강릉시 안인 지역의 육상 어류 양식장 4곳도
해수공급 중단과 액화 산소 확대 공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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