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피서객 2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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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12 댓글0건본문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이 바닷가로 몰리면서
올 여름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2천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영동지역 6개 시·군 집계에 따르면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동해안 90개 해변에는
개장 한 달 만에 누적 방문 피서객이
2056만8000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수치며,
1925만 명이었던 지난해 전체 피서객을 넘어선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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