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만해대상 시상식, '실천부문 대상에 일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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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11 댓글0건본문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만해 한용운 선사의 얼과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만해대상 시상식이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11일 개최됐습니다.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만해대상 시상식이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11일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만해대상시상식에서는
터키의 사상가이자 평화운동가인
페트라 귤렌,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세계불교도의 유일한 연대기구인 세계불교도우의회 등이
평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터키의 사상가이자 평화운동가인
페트라 귤렌,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세계불교도의 유일한 연대기구인 세계불교도우의회 등이
평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인 일면스님과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다공 따야 시인,
모로코의 작가이자 문화비평가인
앱더라힘 엘 알람이 상을 받았습니다.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다공 따야 시인,
모로코의 작가이자 문화비평가인
앱더라힘 엘 알람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안숙선 명창과 독일의 소설가 잉고 슐체,
러시아 현대 문학의 상징인 콘스탄틴 케드로프 시인 등이
각각 문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러시아 현대 문학의 상징인 콘스탄틴 케드로프 시인 등이
각각 문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에서 법어에 나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백여년 전 만해스님이 주창했던 자유와 평화의 사상이
오늘날 전 세계에 공명을 일으키고 있다"며,
"만해대상 시상식은 생명과 평화를 위한 인류사적 전환에
기여를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백여년 전 만해스님이 주창했던 자유와 평화의 사상이
오늘날 전 세계에 공명을 일으키고 있다"며,
"만해대상 시상식은 생명과 평화를 위한 인류사적 전환에
기여를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자승스님과 포교원장 지원스님,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신흥사 회주 도후스님,
교구장 우송스님, 낙산사 회주 정념스님, 3교구 본말사 스님 등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김희옥 동국대학교 총장,
윤철규 강원경찰청장, 이순선 인제군수 등 내빈,
사부대중 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신흥사 회주 도후스님,
교구장 우송스님, 낙산사 회주 정념스님, 3교구 본말사 스님 등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김희옥 동국대학교 총장,
윤철규 강원경찰청장, 이순선 인제군수 등 내빈,
사부대중 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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