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적조 조만간 강릉 해역까지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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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19 댓글0건본문
2003년 이후 10년 만에 강원 동해안에 유입된 유해성 적조가
조만간 강릉 해역까지 북상할 전망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현재 남쪽에서 올라오는 대마난류 세력이 강한데다
동해 중부연안의 수온이 적조생물이 출현하기 좋은
24도에서 28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삼척과 동해 앞바다에 머물고 있는 적조가
조만간 강릉 주변 해역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이며,
적조 생물인 코클로 디니움도 고밀도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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