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 내일부터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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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16 댓글0건본문
특정 유해물질인 페놀 유출사고를 빚은
강릉 옥계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전면 가동 중단했습니다.
포스코는 공장 가동을 멈춘 뒤 문제가 된
순환수 저장탱크를 지상으로 올려 설치하고,
냄새 방지를 위한 제어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시설보완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시설 보완이 최소 2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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