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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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19 댓글0건본문
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협상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성명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로
남북 간 화해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정부는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며
"금강산 관광 재개는 고성지역의 경제 회복을 위한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강산 관광의 재개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남과 북이 조속히
관련 협상을 시작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도당은 “남북 경제협력 중단에 따른
기업체 손실을 보상하는 특별법안 통과와
고성 주민들과 기업의 지원 등 대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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