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민영화 저지,사회공공성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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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19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오늘 오전
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방안 결정과
의료 민영화 추진 등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유재춘 강원본부장은 기자 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복지 공약이었던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과 4대 중증 질환 100% 국가 책임은
이미 대폭 후퇴했고,
철도와 의료, 발전 민영화도 다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영화는 천문학적 규모의 재벌 특혜가 존재한다”며,
“경쟁 도입과 민간위탁, 규제완화, 단계적 매각 등으로
포장한 민영화는 국민의 삶의 권리를 파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촛불 집회와 전국 결의대회 등을 통해
민영화 저지와 공공성 강화 투쟁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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