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7월 어음 부도율 0.53%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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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21 댓글0건

7월 강원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7월 중 강원지역 어음부도율·신설법인 동향'을

분석한 결과 도내 어음 부도율은 0.58%로

전달보다 0.5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신규 부도업체 수가 4개로 전달보다 3개 늘었고,

부도금액은 33억원으로 전달보다 30억원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을 포함해 건설업,

도소매·음식·숙박업, 농림축수산업 등

모든 업종에서 어음부도액이 증가했습니다.

부도 사유는 무거래, 예금부족, 사고계접수 순이었으며

7월 강원지역 신설법인 수는 103개로

전달보다 34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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