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함태중·양구중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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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21 댓글0건

강원도교육청은 2016년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관련,

태백 함태중학교와 양구중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9월부터 자유학기제가 시범 도입되는 함태중학교는

미술 동아리 등 예술·체육 활동을 강화하고,

양구중학교는 진로체험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어제 교육부와 공동으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편성,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컨설팅을 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의 42개 학교를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해

2016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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