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고령화 가속...지역경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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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21 댓글0건본문
강원 영동지역의 급속한 인구 고령화가
지역경제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지난해 말 기준
영동지역의 65살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17.1%로,
전국에서 전라남도 다음으로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속초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인구 고령화가 노동력 감소에 따른 성장력 약화와
지자체의 재정 부담 증가, 소형주택 수요 증가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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