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사업체 근로자 `오래 일하고 돈 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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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28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근로자들은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일하면서 급여는 더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전국 시도별
노동시장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도내 사업체들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2.8시간으로
전국 평균보다 오래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월 평균 급여액은 236만 천원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적었습니다.
또, 업체의 정상적인 경영 등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인력 비율인 인력 부족률은 2.5%로,
제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아
사업체 인력난도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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