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시설 지역 기업 우대로 도내 기업 참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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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28 댓글0건본문
2018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건설과 관련해
강원도가 시행한 지역 기업 우대 기준에 의해
도내 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7개월 동안 지역 기업 우대 기준을 적용해
설계 용역에 대한 입찰 계약 체결 결과
도내 참여 업체는 12개 사업에 23개 회사로
41.3%의 지분율을 기록해 당초 계획보다 6.3%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계약 기준으로는 모두 255억원 가량 가운데
도내 업체의 수주액은 93억 9천 여만원으로
36% 규모입니다.
도의 지역 기업 우대 기준이 시행됨에 따라
설계 감리분야의 35%, 시공 분야 총사업비의 45%,
지역 기업 하도급 30% 등을 지역 기업이 수주해
동계올림픽 관련 총 건설 사업비 8천 481억원 가운데
전체 58.1%에 상당하는 4천 928억원을
도내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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