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간부 후견인 노릇하며 장애여성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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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04 댓글0건본문
강릉지역의 한 농협 간부가
20대 청각장애인 여성의 후견인 노릇을 하면서
수년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경찰청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52살 K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릉지역 농협의 중간 간부인 K씨는
2008년 12월 초, 인천시 모 문화재단 숙소에서
당시 16살이던 A씨를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5년간 수차례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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