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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재활용 분리 수거 정착으로 수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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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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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 재활용 쓰레기가
막대한 수익을 낳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이
자리를 잡으면서 재활용품 수거량이 크게 늘고
덩달아 수익도 급증했습니다.
 
동면 혈동리 환경공원 내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지난해 12억원에 이르렀으며,
올해 8월 현재는 페트병 ,플라스틱 등으로
7억 5천여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이뤄지는 종이팩, 폐건전지,
폐휴대전화 수거량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종이팩의 경우 올 8월 현재는 20.4톤을 모았으며
폐건전지는 올해는 이미 작년 수집량인 8톤을 넘겼습니다.
폐휴대전화 또한 지난해 500여대에서 올해 800대로 늘었습니다.
 
박상근 청소행정과장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하는 정책과
주민들의 실천이 자리를 잡으면서
재활용 쓰레기 수거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쓰레기 재활용이라는 사회적 가치는 물론
수익도 함께 늘어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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