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간성읍 '안심마을' 시범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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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09 댓글0건

강원지방경찰청은 강원 고성군 간성읍이

안전행정부가 추진하는 '안심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돌며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설문조사와

안전 위해 요소 등을 분석해

스스로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위해 안전행정부는 안심마을 한 곳당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합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7월 초께

전국 244개 자치단체 가운데 이 사업에 공모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선정위원회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고성군 간성읍 등

전국 10개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강원도와 강원경찰청, 강원지역치안협의회는

이번 안심마을 선정을 위해 합동 지원단을 구성해

컨설팅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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