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6년까지 서민 금융 지원 자금 천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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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11 댓글0건본문
도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 생활 안정을 위해
2016년까지 모두 천 억 원에 달하는
서민 금융 자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서민 금융 대출 보증 등 지원을 강화해
3년 동안 50억원의 출연금을 마련하고
강원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특례보증 형식으로
모두 500억원의 금융상품 대출지원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햇살론 공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6년까지 저신용, 저소득 서민에게
500여억 원의 햇살론 지원을 시행합니다.
장철규 도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시책으로 대부업 등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완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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