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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언어장벽 주저 말고 생활불편 신고는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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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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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와 가스 등 각종 생활불편 신고 전화를
119로 통합 운영하는 '119 신고 확대 서비스'가
지난해부터 시행된 이후 이용률은 급증했으나
이주 여성과 외국인 이용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119 상황실에 접수된 119 신고 확대 서비스는
모두 2천 18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배 이상 급증했지만,
이주 여성이나 외국인을 비롯해 노인 등
소외 계층의 '119 신고 확대 서비스' 이용 건수는
9건에 불과했습니다.
 
이처럼 이주 여성 등의 이용률이 저조한 것은
언어와 문화 차이를 비롯해
제도적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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