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원주~강릉 철도, 코레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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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13 댓글0건본문
민간 사업자 참여 논란이 일었던
원주~강릉간 복선철도의 운영을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맡을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17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운영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등을 고려해,
민간 사업자가 아닌 코레일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공항에서 KTX가 출발해,
용산과 청량리를 거쳐 평창과 강릉까지
열차를 갈아타지 않고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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