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초등학교 1년 앞당겨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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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16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늘
“원주 혁신도시에 설립 예정인 (가칭) 혁신초등학교를
1년 앞당겨 2016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혁신초의 개교 시기를 당초보다 1년 앞당긴
설립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융자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학급 수 37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규모로
2016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공공기관 12곳이 이전하게 되는
원주 혁신도시에 초등학교 2 곳을 신설할 예정으로
인근의 봉대초등학교를 이전해 2015년 3월 개교하고,
(가칭)혁신초등학교도 2016년 3월로 앞당겨 개교해
늘어난 학생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민관식 도교육청 설립수용담당 사무관은
“혁신초등학교의 조기 개교로 혁신도시 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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