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근로자 5,200여명 임금 195억원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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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16 댓글0건본문
추석을 앞두고 도내 근로자 5천 2백여 명이
195억 원의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내 5개 노동관서에 신고 된 체불 임금은
195억 3천만 원으로, 근로자 오천 이백 예순 한명이
평균 371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용노동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실명을 공개한
상습 체불 사업주 명단엔
도내에선 7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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