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추석명절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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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17 댓글0건

하이원리조트 민족의 으뜸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 사회와 훈훈한 정을 나눠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하이원리조트는 21개 업체, 1700여명의

협력사 직원들에게 추석 격려품을 전달했습니다.

협력사 명절 격려품 지급은 비정기적으로 행해져 왔으나,

올해 초 하이원이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동반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한 협력사 운영방향에 따라

정례화 하기로 한 것입니다.

최흥집 대표는 협력사 근로자대표들을 직접 만나

“소속 회사명은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다 같은 한 식구다”라고 강조하며,

“한가위 보름달과 같은 풍성함과 행복함이

가득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최흥집 대표를 포함한

하이원 사회봉사단 30여명은

태백시 상장동 ‘태백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송편, 전, 갈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봉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또 강원랜드복지재단은 16, 17일 양일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생활이 어려운

방문복지 대상 790가구에

명절에 먹을 수 있도록 떡을 전달했으며,

지난 12일에는 폐광지역 경로대학과

일자리사업장을 포함한 120개소의 복지시설에

800박스의 포도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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