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 단체장, 지역활성화 예산 증액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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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24 댓글0건본문
폐광지역 자치단체장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 등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삼척과 태백, 정선 등 폐광지역 자치단체장들은
어제 (23일) 한진현 산업통산자원부 2차관을 만나
현행 25%인 폐특기금 배당금 분배비율을 상향조정해 줄 것과
폐광지역경제자립형 사업 가운데 취소된 사업을 재추진하거나
다른 사업비를 배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차관은 검토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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