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상반기 대출 2배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9.23 댓글0건

올 상반기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이

가계와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의 올 상반기 여신 잔액은

6월말 현재 21조 9천 298억원으로

상반기에 3천 231억원이 늘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증가폭이 2배 가량 늘었습니다.

정부의 중소기업 우대정책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건설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기업 대출이 크게 늘었고,

가계 대출도 취득세 감면혜택 연장으로

주택대출 부문에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