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생 8.1% 정서·행동 발달 `관심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9.24 댓글0건본문
교육부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한 결과
강원도 내 조사 학생의 8.1%인 5천 59명이
상담이 필요한 '관심군'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살을 생각하는 등 위험 수준이 높은 '우선 관리군'은
2.6%인 천 6백7명이었습니다
강원지역의 관심군 수치는 전국 평균 7.2%를 넘어선 것이고
지역별로는 제주와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검사를 토대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경우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도와 상담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