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교폭력 사안별 처리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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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24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늘부터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감 631명과
지역교육청 생활지도 담당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생활지도 컨설팅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의 유형별 처리 방법과
법률적 처리 지침을 공유하는 한편
학교폭력 현장 처리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생활협약,
학업중단 예방, 학교폭력 사안의 법률적 업무처리,
학교폭력예방과 사안별 처리 전략 등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동근 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은
“생활지도의 패러다임이 달라져가는 상황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소통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을 우선하는
학생 생활 지도의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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