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자살자 6년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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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27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자살자 수가 2006년 이후
6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자살자 수는 583명으로
2011년 687명보다 104명 감소했습니다.
도내 자살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입니다.
하지만, 인구 10만 명 당 도내 자살률은 38.3명으로
세종시 41.6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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