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종사자 52만명…증가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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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30 댓글0건본문
도내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2년 기준 사업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사업체 종사자 수는 52만 193명으로
1년 전에 비해 만 7천 8백여 명, 3.6% 증가했으며,
이 같은 증가율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사업체 수는 12만 5천 2백 개로 3.2%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 증가율보다는 낮았습니다.
도내 사업체는 숙박·음식업이 3만 5천 개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원주시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도 전체의 2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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