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도박중독 상담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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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04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에서 도박중독 치료와 예방을 위해
상담을 받은 사람이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랜드가 국회 산업통상 자원위원회 민주당 오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강원랜드 중독예방 치유센터 설립 후,
올 상반기까지 모두 5만 666명이 도박중독 관련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담 신청자의 연령은 40대가 34.3%로 가장 많았고,
30대 28.9%, 20대 4.9%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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