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방과 후 학교 '국영수' 편중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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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04 댓글0건본문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이
국영수 중심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에 개설된 만 6천개가 넘는 방과 후 학교 가운데,
35.1%가 국영수 과목이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며,
음악이나 미술 개설강좌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방과 후 학교의 학생 참여는 64%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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