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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기온 높아져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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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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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주 개최지인
대관령 일대의 올림픽 개최 기간 기상조건이
지구 온난화 등으로 기온은 높아지고
눈은 적게 내려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립니다.
 
대관령기상대가 1972년부터 2011년까지
과거 40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대관령 지역의 평균기온을 포함한
최저기온, 최고기온 등을 분석한 결과
모두 높아지는 추세로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기간 평균 최저기온은
1980년대 영하 11도이던 것이
2000년대에는 영하 9.4도로,
평균 최고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1.3도로 각각 높아졌습니다.
 
평균기온도 영하 6도에서
영하 3.9도로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적설량도 과거 40년 동안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000년대 평균 적설은 26.9㎝로
1970년대 52.2㎝보다 무려 25.3㎝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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