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대형마트 둘째·넷째 수요일 의무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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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04 댓글0건

원주지역의 대형마트들이

매달 둘째·넷째주 수요일 문을 닫습니다.

원주지역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강원도프랜차이즈협회 등은

오늘 원주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대형마트는 월 2회 평일에 의무휴업 하고,

오는 23일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원주지역에서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원주점 등

3개 대형마트를 포함해 이마트에브리데이 직영점 등

6개 기업형 슈퍼마켓이 의무휴업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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