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 설치 공무원 직위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10.04 댓글0건본문
정선의 한 공무원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정선군은 공무원 41살 A씨가 지난 7월 말,
자신이 근무하는 청사 여자화장실 창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지난 1월부터 모두 4번에 걸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서 벌금 300만 원을 처분 받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강원도 인사위원회에 해당 직원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