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춘천병원서 병사 흉기 휘둘러 동료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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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04 댓글0건본문
국군춘천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춘천시 신동면 국군춘천병원 생활관에서
21살 오 모 일병이 불침번을 서던
동료 권 모 일병에게 흉기를 휘둘러 22살 권 일병이 숨졌습니다.
사건 직후, 같은 부대 당직 사령이 실탄을 쏴 오 일병을 제압했고,
오 일병은 어깨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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