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임신.출산 사망 비율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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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10 댓글0건본문
도내 임산부의 사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 원인 통계와 인구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임신 중 사망하거나 출산 후 사망한 산모 비율이
출생아 10만명 당 3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남과 경남 보다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도내에 산부인과 병.의원과 분만실이 없는 지역이
18개 시.군 중 6곳이나 되는 등
열악한 출산 의료환경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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