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의료 헬기, 고속도로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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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10 댓글0건본문
도는 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 신속이송을 위해
운항하고 있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고속도로까지 확대하여 운항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원주 세브란스병원과
고속도로 교통사고 외상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협약”을
내일 체결하고,
응급의료 전용헬기의 운항범위를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일부구간까지
확대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자 이송을 위해 헬기가 착륙하는
인계점 운영도 57곳에서 100곳 이상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지난 7월 5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교통사고, 호흡부전 심정지, 뇌출혈 등
27건의 응급환자를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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