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중, 다문화 예비학교 내일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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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10 댓글0건본문
다문화 가정 자녀와 중도입국학생,
외국인 근로자 자녀를 위한
주문진 중학교 다문화 예비학교가 내일 문을 엽니다.
오늘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 따르면
내일 문을 여는 다문화 예비학교는
춘천과 동해, 원주에 이어 네 번째이며,
‘다누리 다문화 예비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합니다.
다누리 예비학교는 앞으로 교육 대상에 따라
해당언어의 이중 언어강사를 배치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심리적․문화적 적응을 위해
심리 상담과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문진 중학교에는 현재 다문화 학생 15명이 있으며,
예비학교에서는 주문진중학교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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