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고 타 시·도 주민 82%...40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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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4 댓글0건본문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자 10명 가운데 8명은
다른 시·도 주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최근 석 달 동안 발생한
도내 산악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조자 406명 가운데 82%가 서울과 경기도 등
다른 시·도에 거주하는 주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8.8%로 가장 많았고,
60대 13%, 70대 5% 등의 순입니다.
도 소방본부는 중장년층 등산객들이
지형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산행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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