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매호 생태복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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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4 댓글0건본문
양양지역 대표적인 석호인 매호에 대한
생태복원작업이 시작됩니다.
양양군은 천연기념물 제 229호인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와 인접한
매호에 비가 많이 오면 쓰레기가 유입되고
갈대가 말라 죽으면서 부영양화 현상 등 오염이 심해져
다음 달 중순까지 정화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양양군이 시행한
매호 생태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다양한 생물이 서식해 복원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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