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국 멀린 사와 래고랜드 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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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멀린 사와 춘천 래고랜드 코리아 개발을 위한
본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안으로
하중도 기반 공사를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최문순 도지사와 영국 멀린 사 래고랜드 ‘존 어셔’ 개발사장은
오늘 오전 도청에서 1천 억 원 투자 확약,
수입의 일정부분 재투자, 지역 발전 노력 등을 골자로 하는
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도는 28일 국내 출자사인 현대건설,
한국투자증권, 와이제이 브릭스 등과
‘래고랜드 코리아 건립사업 컨소시엄 본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도 이욱재 글로벌사업단장은
“본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진입 교량 건설을 위한
국비 예산 100억원이 국회에서 정부예산
심의시 반영될 수 있게 됐고,
래고랜드 부지를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 받은 후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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