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11.08 댓글0건본문
횡성군은 오늘 국회를 방문해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군용기 소음피해 등에 대해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김명기 군수와 실무진은 제 8 전투비행단이 주둔한 원주 비행장에 따른 피해가
심각함을 설명했습니다.
피해지역별 지원체계 마련과 개인별 보상에 한정된
'군용비행장 · 군사격장 소음 방지와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습니다.
횡성읍 지역 주민들은 원주시 소초면에 있는 원주비행장 군용기와
2010년 블랙이글스의 기지 이전 등으로 십수 년간
난청, 가축 폐사 등 소음에 의한 피해를 호소해 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