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해수욕장서 스노클링하던 2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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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30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 1시 46분쯤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해수욕장에서
40대 A씨와 50대 B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A씨와 B씨는 심정지 상태로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스노클링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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