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물놀이 사망' 태권도장 관장 기소…구조 골든타임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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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7.30 댓글0건본문
2022년 6월 태권도장 단체 방문으로 홍천 한 물놀이장을 찾았다가
물에 빠진 7세 아동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태권도장 관장과 시설 관리자들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형사 1부는 태권도장 관장 A씨와
물놀이 시설 관리자와 위탁운영업체 현장소장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오늘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6월 25일 홍천 한 물놀이장에서
B군이 물에 빠져 표류할 때까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구조 골든타임을 놓쳐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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