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힘드네' 강릉 열흘째 열대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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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7.29 댓글0건본문
오늘 강원지역은 13개 시군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의 전날 밤 최저기온은 30.3도를 기록해,
밤새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열흘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으며
속초와 삼척은 지난 20일부터 아흐레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백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동해안과 영서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
그 밖의 지역도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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