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놔" 칠순 앞둔 아버지 흉기로 찌른 패륜아들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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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7.19 댓글0건본문
칠순이 다 된 아버지에게 돈을 달라며 날카로운 물건으로 얼굴을 찌른
4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3단독은 특수존속상해와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춘천시 집에서
60대 아버지 B씨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욕설하며
날카로운 물건으로 이마와 귀 부위를 여러 차례 찔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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