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노동당사, 보수공사 마치고 관광객 맞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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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1.15 댓글0건본문
철원군은 지역 대표 근대유적이자 국가 등록 유산인
노동당사의 보수 정비 공사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철원군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으로
재작년 11월부터 노동당사 안팎을 정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철원 노동당사는 1940년대 북한 노동당의 당사로 사용된 건물로
무철근 콘크리트식 건축 구조와 한국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 국가등록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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