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 예산 1조7천412억원 확정…올해보다 735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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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2.22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내년 예산 1조 7천 412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대비 735억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5천 289억원과 특별회계 2천 123억원입니다.
원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19억원,
중소기업 육성 자금 이차보전 34억원,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25억원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했습니다.
또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 51억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구축 47억원 등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투자했습니다.
일반회계의 약 49%를 차지하는 사회복지 예산은
전년 대비 271억원 증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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